아직도 벽에 못질하시나요?

혹시 무언가를 붙이기 위해 아직도 못질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또 못을 낼 수 없는 곳이라 그림이나 사진을 붙이고 싶어도 못 붙이고 고민하고 계셨다면 오늘의 이 제품은 어떠신가요?

세계적 접착제 회사에서 만들다!

블루택은 세계적인 접착제 전문회사 Bostick사에서 만든 세계 최초 No.1 재사용 접착제랍니다. 이 작은 양으로도 벽에 충분히 붙일 수 있답니다!

주요 포인트

1. 세계 최초의 NO.1 재사용 접착제

2. 재사용 가능으로 비용 절약, 떼어내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

3. 떼어낼 때 자국이 남지 않으며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

제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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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품명 : 블루택 블루

ㆍ제품 크기 : 90 x 145mm

ㆍ무게 : 75g

ㆍ원산지 : 호주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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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 들어는 보았나

호주에서 직수입한 세계적인 접착제 전문회사에서 만든 블루텍으로 마치 포스트잇처럼 몇 번을 붙였다 떼었다 해도 흔적이 남지 않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점착제랍니다! 많이도 필요 없고 소량의 블루택만으로도 거의 모든 제품을 고정시킬 수 있죠!

이건 마치 껌

블루텍을 처음 봤을 때 에디터는 '오 이거 껌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마치 껌이나 고무찰흙을 연상시키는 느낌의 블루텍은 무향, 무독성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며 껌, 고무찰흙과는 달리 쉽고 편하게 붙였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떼어낼 수 있습니다.

뜯어서 보시면 이렇게 흐물흐물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입니다.

간편한 블루텍 사용방법

1. 판 형태의 블루텍을 적당량 떼어 내세요.

2. 반죽처럼 늘였다 뭉쳤다를 반복하여 열감이 생길 때까지 주물러주세요.

3. 점착물과 접착면을 깨끗이 닦아주고 블루텍을 점착물에 붙인 후 접착면에 힘껏 눌러주세요.

4. 떼어 낼 때는 조심스럽게 뗴어내 주세요.

TIP ! 면적이 넓거나 무거운 물건을 붙이는 개수와 부착면적을 넓게 붙여주세요.

어디든 붙여보세요!

블루택은 소량만으로도 제품 고정이 가능하며 벽면, 유리, 모니터, 차량, 나무, 스틸 등 부착면의 소재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곳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영화나 강의를 볼 때 바닥면에 고정시켜 간이 거치대로 사용하실 수도 있고 중량이 큰 제품에 붙일 경우에는 위의 사진처럼 4개의 모서리에 블루택을 점착시키면 어떤 위치에서라도 튼튼하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 깨지기 쉬운 유리제품이나 무거운 제품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사진뿐만 아니라 언제나 꺼내보고 싶은 편지나 명함들도 이렇게 어디든 부착하실 수 있으며 깨지기 쉬운 화병이나 도자기 등 장식품을 고정해야 하거나 스피커의 진동방지를 위한 고정, 마우스 패드, 사무용품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해 보세요!

벽면에 사진을 붙일 때 핸드폰을 고정할 때 등 어딘가에 물건을 부착하는 것은 물론 구석진 곳 청소할 때 점토 공에 할 때 등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청소도 슥-삭

손이 잘 닿지 않거나 간격이 좁아 청소하기 어려웠던 곳도 블루택을 뭉쳐서 틈 사이에 꾹꾹 눌러주면 손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는 키보드 위에서 과자를 먹다가 틈 사이로 잘 흘리곤 하는데 이때 사용하기 정말 유용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마우스 휠 부분에 틈사이 부분도 블루텍을 이용하여 틈사이 먼지도 싹싹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꾸만 떨어지던 너.

에디터가 모니터에 달고 있는 개구리입니다. 그런데 접착제를 붙이자니 나중에 떼어낼 때 힘들 것 같고 나중에 위치도 바꾸고 싶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걸쳐만 두었던 제품인데 이제 블루택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잘 부착할 수 있었답니다!

얇아서 잘 떨어지는 제 피규어 친구들도 아주 잘 붙어있습니다ㅎㅎ ( 뿌-듯 )

케이블을 고정시켜야 할 작은 물건들을 어디에나 고정시키실 수 있답니다! 끈적임이 남지 않아 이렇게 고정시키기에 좋았습니다.

마지막 까지도 깔-끔

테이프와 블루택을 동등한 조건으로 붙였다 떼어 보았더니 테이프에는 종이가 손상된 반면, 블루택은 붙이기 전과 동일하게 자국 없이 깔끔하게 덜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국이 남는 테이프보다는 마무리까지도 깔끔한 블루택을 사용해보세요!

점토도 가능!

점토나 고무 찰흙을 대체하는 무향, 무공해 미술재료로 모형이나 프라모델 제작 시 부자재로의 활용, 이 밖에 본드등 휘발성 물질의 마개 대용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디터가 블루택으로 만들어 본 제 캐릭터 범이입니다ㅎㅎ 클레이 같이 손에 묻지 않아 깔끔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점토는 여러 번 만져주면 자국 같은 부분이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만 블루택은 워낙 쫀쫀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반죽한 그대로 자국이 남는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굳으면 어떡하죠?

블루택은 상온에 그냥 두셔도 마르지 않습니다! 다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해주시면 표면에 살짝 열이 생기며 다시 어디든 붙일 수 있는 성질을 가지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