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g의 가벼움, 그램 스니커즈

구름 같은 가벼움, 잘 만든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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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80220
원산지 타이
판매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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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쓰는 모자만큼이나 가벼운 신발, 303g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그램 스니커즈'는 실제로 저울에 재어보니 300g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정직할 수가. '그램 스니커즈' 한쌍의 무게가 약 600g,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의 무게가 450g, 콜라 355ml 한 캔의 무게가 384g, 아이폰 11의 무게가 228g인걸 감안하면 '가벼운 신발'이라는 타이틀을 달만한 것 같습니다.







반스, 컨버스, 골든 구스 등등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들에 맞서 가벼움과 편안함,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 gram의 303g 스니커즈입니다. '그램 스니커즈'의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 가벼운 무게도 좋지만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정직한 제품을 만든다는 점, 이런 점이 펀샵이 추구하는 것과 맞아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북유럽 감성'을 슬로건으로 내민 gram은 아직까진 우리에게 생소한 브랜드 이름이지만 국내 백화점 편집샵 몇 곳에도 입점되어 있고 여러 TV 방송과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되고 있습니다. 에디터가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본 결과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했고 구매자들의 좋은 후기도 많았으나 에디터가 제품을 리뷰하는 데에 있어 구매자인 여러분들의 판단력을 흐트러트리면 안 될 것 같아 이미지로 강조해 보여드리진 않으려 합니다.






'그램 스니커즈'의 자세한 리뷰에 앞서 색상과 사이즈 등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색상 옵션은 화이트, 베이지, 블루, 블랙으로 총 4가지 제공되며 사이즈는 10 단위로 커지는 230/240/250/260/270/280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착용 사이즈 추천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상세히 풀어보겠습니다.






화이트


베이지


블루


블랙


블랙(검솔) 






캔버스(천), 고무, 가죽, 합성 소재 등이 사용되는 '스니커즈'는 19세기 여가 생활에 적합한 신발에 대한 필요에서 영감을 얻어 보트 용어인 프림솔(plimsolls)로 처음 지칭된 신발 종류라고 합니다. 밑창이 고무로 된 편한 신발로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고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깔끔한 오피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입니다.





'그램 스니커즈'의 앞코 부분입니다. 두툼한 느낌으로 감싸진 고무 밑창은 빗살무늬로 활동적인 분위기는 물론 빗물에 대한 약간의 방수 기능도 있을 듯합니다.






청계천에서 진행된 촬영 중 흐르는 물에 앞코 부분을 담가보았습니다. 들뜸 없이 마감이 잘 되어 그런지 물에 젖지 않았습니다. 우산을 쓰고 걸어도 바삐 움직이는 발은 장화를 신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조금씩 젖는데요. '그램 스니커즈'가 가진 디자인은 특히 많이 물이 튀는 앞코 부분에 적당한 가림막이 되어줄 듯했습니다.





에디터의 어릴 적 기억 속 습관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진 엄마와 친한 이모의 신발가게(경이 신발)에서 새 신발을 샀었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뉴발란스와 같은 브랜드 신발에 눈을 뜬 15살 사춘기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새 신발 냄새로 가득 찬 가게 한구석에서 새신을 신은 에디터의 발가락 부분을 엄마 손으로 직접 꾹꾹 눌러보고 괜찮은지, 편한지 물어본 기억이 어른이 된 지금까지 습관으로 자리 잡아 혼자 신발을 살 때도, 이젠 엄마 신발을 사드릴 때도 눌러보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발가락 부분이 좀 여유가 있는 게 편하니까요.






에디터의 신발 사이즈는 245부터 255까지 신습니다. 크게 나온 신발이나 속이 두툼한 나이키 에어는 250, 구두나 단화는 245를 신습니다. '그램 스니커즈'는 250을 착용했으며 가장 대중적인 컨버스(converse)와 비교하면 앞코 부분이 더 둥글고(뾰족하지 않고) 발볼이 조금 더 큰 느낌이었습니다.





남성분들 중 발볼이 넓어 스니커즈를 못 신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발 볼이 좁고 긴 디자인의 컨버스를 말이죠. 사실 '그램 스니커즈' 또한 발 볼이 적당히 넓다고는 하나 뉴발란스(에디터 개인적으로 가장 발볼이 편한 신발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운동화처럼 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유난히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아쉽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사이즈가 감이 잘 안 오신다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최대한 신중히 고민해보고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 유연하진 않습니다. 스니커즈를 오래 신다보면 발이 꺽기는 부분의 고무창이 벌어져 본드가 떨어지고 틈이 생기는 경험을 자주합니다. '그램 스니커즈'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 의자에 앉았을때 발을 세워 꺽는 습관이 있거나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에 착용하면 금방 망가질 듯합니다.






신발을 신을 때 발뒤꿈치 뒤쪽 택을 잡고 신어주면 신발 발뒤꿈치가 꺾이지 않고 쉽게 신을 수 있습니다. 주로 워커에 자주 보이는 디자인인데 착용자의 입장에서 편의를 고려해 이런 디자인을 더한 것으로 보입니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느껴지네요.






새신을 신으면 늘 초반엔 고생하는 발뒤꿈치, 발에 길들여지지 않으면 물집이 잡히거나 피가 나기도 하는데요. 단단한 소재로 한 번 더 덧대어진 발 뒤꿈치는 감싸주는 면이 높고 넓어 양말을 신고 착용하면 크게 불편하진 않았으나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사 사이트의 후기 중 발뒤꿈치가 조금 아프다는 의견도 있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깔창은 적당히 푹신하고 분리되지 않고 부착되어있습니다.






헤링본 패턴 디자인 캔버스 천


밑창


신발끈과 중간 고리






한 겨울을 제외하면 어떤 스타일에도 묵묵히 잘 어우러지는 '그램 스니커즈' 가볍고 편안하게 매일 착용하기 좋은 신발입니다. 실제로 착용해본 펀샵 가족들은 하나같이 구매를 희망했으며 촬영 모델로 함께한 직원분 또한 가볍고 편하다고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본인이 자주입는 옷들의 색상과 어울리는 옵션으로 선택해 신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에디터의 리뷰를 봐주신 모든 분들, 303g '그램 스니커즈'가 좋은 곳, 예쁜 곳으로 안내하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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