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그 자전거벨 오이벨

심금을 울리는 맑고 고운소리

27,000원

상품코드 67078
원산지 중국
판매국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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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g Oi Bike Bell Series

슬림한 디자인으로 핸들바 공간을 최소한으로 차지하며 본래 일체형이었던 것처럼 깔끔한 모습과 맑은소리를 제공하는 노그(Knog)사의 자전거 벨 Oi(오이)를 소개합니다.











킥스타터 성공, 펀샵에서도 소개했 던 "오이벨 클래식"이 그의 후속작 "오이벨 럭스"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전거 라이트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Knog사에서 유례없이 킥스타터에 펀딩으로 선보였던 오이 벨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자전거 인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물론 펀딩도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홍보와 판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톡톡히 맛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펀샵에서도 이미 오이벨 클래식을 소개하고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오이벨 럭스라는 신제품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자전거 벨,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첫 번째 목적을 뒤로하고 당신이 2차적으로 고민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시각적인 어울림일 것입니다. 멋진 자전거와 그에 맞는 핸들바 위에 벨을 장착했는데 뭔가 '톡' 튀어나오며 어딘지 모르게 꺼림칙한 느낌을 버릴 수 없었다면 Knog(노그) 오이 벨은 좋은 해답이 되어줄 것 입니다.




오직 스틸로만 제작된 오이벨 럭스

오이벨 럭스는 기존 클래식 제품에서 제공했던 플라스틱 부품들을 모두 스틸 소재의 부품으로 변경했으며 벨을 튕기는 부품(공이) 또한 스틸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빈티지한 느낌과 더 맑고 큰 소리를 내도록 했습니다.  물론 가격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 




황동을 소재로 하는 벨은 CNC 가공으로 정교하고 깔끔한 마감이 돋보입니다. 클래식한 종소리는 큼직하니 청명한 소리에서 점차 줄어들며 은은하소리를 제공하며 느낌있게 울려퍼집니다.




핸들바를 감싸며 장착되는 방식의 오이벨은 슬림한 형태로 핸들바 공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어느하나 튀어나오지 않고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핸들을 잡고 있는 손을 땔 필요 없이 엄지손가락만 뻗어 쉽게 튕겨 벨을 울릴 수 있도록 해 안전을 도모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제공되고 있는 렌치를 이용해 핸들바에 쉽게 장착/고정해 줄 수 있습니다.






오이벨 클래식과 럭스는 스몰, 라지 두 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구매 전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의 핸들바 둘레를 확인해 주세요.

로드 자전거의 경우 보통 직경 31.8mm로 라지 사이즈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미니벨로, 생활 자전거등은 22.2mm정도의 가느다란 핸들바에는 스몰 사이즈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오이벨 클래식 색상 옵션

오이벨 클래식은 실버, 카퍼, 브라스, 블랙, 실버 등 총 다섯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이벨 럭스 색상 옵션

오이벨 럭스는 실버, 브라스, 블랙 세 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라지 사이즈의 경우 실버, 블랙 두 가지 색상만 제공합니다. 






오이벨 클래식과 럭스는 각각의 장점과 차이가 있습니다. 

■클래식의 경우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며 손가락을 튕길 때 가볍게 튕겨 줄 수 있다는 점.

■럭스의 경우 조금 더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더욱더 멋스럽다는 것과 스틸만이 갖는 맑은소리를 제공한다는 점. 




두 개 모두 또랑또랑하고 맑은소리를 들려주며 럭스가 조금 더 여운을 남기며 울려 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촬영하는 기기가 오롯이 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에디터입니다.




오이벨 럭스의 경우 모두 스틸로 되어있다보니 공이를 튕겼을 때 맞닿는 부분은 흠집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사용 후 언젠가 살펴본다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흔적이 더욱 멋스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이벨 클래식은 공이를 뒤로 젖혔다가 튕겨주는 방식으로 너무 과도하게 젖히게 되면 스프링이 변형될 수 있으니 가볍게 튕겨주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스프링이 변형되었을 때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AS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오이벨의 숨겨진 포인트 케이블 메니지먼트 시스템

핸들바에 장착했을 때 브레이크, 기어변속 케이블 등에 걸리지 않도록 케이블 메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핸들바에 완벽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이벨 럭스는 내부에 가죽을 덧대어 줘 미끄럼방지 및 튼튼하게 고정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아래 각 구성품을 확인해주세요.






오이벨 럭스 라지 구성품 - 벨, 육각렌치, 고무밴드



오이벨 럭스 스몰 구성품 - 벨, 육각렌치


오이벨 클래식 라지 구성품 - 벨, 육각렌치고무밴드, 스페이서


오이벨 클래식 스몰 구성품 - 벨, 육각렌치







패키지 또한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에디터스보이스

2017년, 펀샵에서 오이벨 클래식을 소개 후 약 2년 동안 에디터는 로드와 미니벨로에 각각 장착 후 사용해왔습니다.
핸들과 일체가 되는 듯한 슬림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으며 라이딩 중 적당한 크기의 소리로 나를 알림과 동시에
그만의 청명한 소리가 나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기분 좋게 하는 느낌을 주는 듯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이벨 럭스는 기존 클래식의 플라스틱이 주었던 2%부족했던 감성을 더해주며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가격도 더욱 비싸졌죠. 가격 측면의 부분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고려해 클래식과 럭스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디터는 두 가지 모두 가지기로 한 건 안 비밀.




knog Oi Bike Bell , 클래식과 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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