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의 기능성 의류를 만들고 있는 Vollebak. 물론 이 기능성의 레벨이 다른 회사들과는 많이 다르다. 100년을 입을 수 있는 청바지와 같은 것들이니까. 펀테나에서는 이들 제품의 매력에 이끌러 꾸준히 소개 했었다. 이들이 최근 제트엔진에 적용되는 세라믹을 이용해 만든 후드티를 공개했다. 뭔가 대단한 기능이 들어 있을 것 같다. 


가장 하드코어한 엔지니어링에 적용되는 세라믹 소재가 적용된 이 후드티는 뛰어난 탄성과 함께 우수한 보온력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우며 통기성도 높다고. 사실 이런 이야기야 다들 하는 것이지만, 소재가 주는 성능에 대한 신뢰가 있다. 소재는 쉘러가 만든 60,000개의 세라믹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라이너에는 양털 기모를 집어 넣었다. 가격은 $295로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저렴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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